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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기 | [ 합격수기 ] 정규종합반 합격수기 - 신 O O(홍익대 자율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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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북종로학원 작성일18-02-09 15:10 조회2,675회

본문

성북종로학원 503반​

 신 O O(홍익대 자율전공 합격)

  ​

저의 현역은 2014년이였습니다. 그 때에 저는 공부를 열심히는 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이였습니다. 

1년만 더 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독학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평소에 학교에서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충분히 저를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독학 재수를 시작하고 몇 일도 지나지 않아서 공부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8월쯤이 되고 어머니가 매일 공부하지 않는 자식이 답답하셨는지 종로학원에 보내주셨습니다.

학원의 규칙적인 스케줄 때문에 금방 익숙해져서 현역 때 공부하던 것보다 열심히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아침에 등원시간보다 일찍 와서 미리 공부하고 밥 먹을 때는 당연히 단어외우면서 먹고 집 갈 때 버스에서도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러나 워낙 기본기가 안되어있고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서 수능 성적이 당연하게 안 좋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재수학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친구와 놀지도 않고 공부에 매진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에서 배우는 공부에도 흥미가 없고 재수할 때 너무 짧은 시간만 공부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1년을 제대로 재수학원에서 공부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016년은 대학을 1년동안 다니고 2017년에 재수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예전 알던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선행반부터 시작하지 않고 정규반이 시작할 때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것으로 정하고 정규반 전 까지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금방 공부를 하지 않게 되서 들어갈 때 시험보는 것으로 하반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했던 선생님이 상반에 담임선생님이셔서 가까이서 케어할 수 있도록 상반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나이로는 4수인데 공부도 못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이 때부터 인생에서 최대한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자세한 스케줄은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정을 해나갔지만 일반적으로 450분에 일어나서 1시에 잠을 잣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있는 짜투리 시간을 모두 스케줄러를 통해 채워나갔습니다.

전략적인 공부방식을 모르겠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선생님들에게 상담을 받아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공부를 조언받고 하나하나 해나갔습니다.

전 과목이 4등급 실력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기본적인 것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의 경우 매일매일 종로학원 단어장을 외우고 뜯어 먹는 숙어를 외우고 영어듣기도 맨날 절반은 틀리기 때문에 종로학원에서 매일 시험보는 것과 연계교재도 개인적으로 n회독 들었습니다.

수업 예습을 하면서 EBS교재의 정확한 해석을 조금씩 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교정해갔습니다.

영어 선생님께서 마더텅 기출문제를 추천해주셔서 1학년, 2학년, 3학년 모두 80회 이상을 매일 1회씩 풀어나갔습니다.

문법도 독해도 기본이 안되기 때문에 EBS 주혜연 쌤의 영문법교재 2권을 N회독 했습니다

그래서 9월 이후로 사설부터 수능까지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현역 때는 영어 5등급을 받고 항상 영어 포기자

 

+6였지만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문제 푸는 방식을 익히고 독해책과 수업으로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워서 수능 영어는 20분은 남기고 풀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의 경우 수업 복습과 비문학 요약과제 매3시리즈 마더텅시리즈만 풀어나갔습니다.

6월에는 3등급, 9월에는 4등급을 받고 공부를 무언가 잘못하고 있나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6월부터 마르고닳도록을 시작하고 1등급을 받은 학생이 많아서 현역 때도 마르고 닳도록을 했기 때문에 절대 안하고 비문학 요약과제만 했는데 마음을 바꾸고 마닳을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학원에 와서는 비문학 요약과제 저녁 3시간 30분 자습은 마르고 닳도록 1회를 매일매일 했습니다.

놀랍게도 수능에서는 원점수 93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해온 비문학 요약과제, 수업에서 반복했던 문학작품 비문학에서 다양한 소재 소개, 마닳로 전체적인 시험시간 배분능력이 잘 볼 수 있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나 과학은 학원에서 과제가 많았기 때문에 과제를 해결하고 계속해서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머리가 안 좋은 학생도 성적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

저의 현역은 2014년이였습니다. 그 때에 저는 공부를 열심히는 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이였습니다.

1년만 더 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독학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평소에 학교에서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충분히 저를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독학 재수를 시작하고 몇 일도 지나지 않아서 공부를 하지 않게됬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8월쯤이 되고 어머니가 매일 공부하지 않는 자식이 답답하셨는지 종로학원에 보내주셨습니다.

학원의 규칙적인 스케줄 때문에 금방 익숙해져서 현역 때 공부하던 것보다 열심히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아침에 등원시간보다 일찍 와서 미리 공부하고 밥 먹을 때는 당연히 단어외우면서 먹고 집 갈 때 버스에서도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러나 워낙 기본기가 안되어있고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서 수능 성적이 당연하게 안 좋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재수학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친구와 놀지도 않고 공부에 매진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에서 배우는 공부에도 흥미가 없고 재수할 때 너무 짧은 시간만 공부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1년을 제대로 재수학원에서 공부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016년은 대학을 1년동안 다니고 2017년에 재수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예전 알던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선행반부터 시작하지 않고 정규반이 시작할 때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것으로 정하고 정규반 전 까지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금방 공부를 하지 않게 되서 들어갈 때 시험보는 것으로 하반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했던 선생님이 상반에 담임선생님이셔서 가까이서 케어할 수 있도록 상반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나이로는 4수인데 공부도 못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이 때부터 인생에서 최대한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자세한 스케줄은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정을 해나갔지만 일반적으로 450분에 일어나서 1시에 잠을 잣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있는 짜투리 시간을 모두 스케줄러를 통해 채워나갔습니다.

전략적인 공부방식을 모르겠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선생님들에게 상담을 받아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공부를 조언받고 하나하나 해나갔습니다.

전 과목이 4등급 실력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기본적인 것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의 경우 매일매일 종로학원 단어장을 외우고 뜯어 먹는 숙어를 외우고 영어듣기도 맨날 절반은 틀리기 때문에 종로학원에서 매일 시험보는 것과 연계교재도 개인적으로 n회독 들었습니다.

수업 예습을 하면서 EBS교재의 정확한 해석을 조금씩 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교정해갔습니다.

영어 선생님께서 마더텅 기출문제를 추천해주셔서 1학년, 2학년, 3학년 모두 80회 이상을 매일 1회씩 풀어나갔습니다.

문법도 독해도 기본이 안되기 때문에 EBS 주혜연 쌤의 영문법교재 2권을 N회독 했습니다

그래서 9월 이후로 사설부터 수능까지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현역 때는 영어 5등급을 받고 항상 영어 포기자

 

+6였지만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문제 푸는 방식을 익히고 독해책과 수업으로 정확한 독*해 능력을 키워서 수능 영어는 20분은 남기고 풀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의 경우 수업 복습과 비문학 요약과제 매3시리즈 마더텅시리즈만 풀어나갔습니다.

6월에는 3등급, 9월에는 4등급을 받고 공부를 무언가 잘못하고 있나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6월부터 마르고닳도록을 시작하고 1등급을 받은 학생이 많아서 현역 때도 마르고 닳도록을 했기 때문에 절대 안하고 비문학 요약과제만 했는데 마음을 바꾸고 마닳을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학원에 와서는 비문학 요약과제 저녁 3시간 30분 자습은 마르고 닳도록 1회를 매일매일 했습니다.

놀랍게도 수능에서는 원점수 93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해온 비문학 요약과제, 수업에서 반복했던 문학작품 비문학에서 다양한 소재 소개, 마닳로 전체적인 시험시간 배분능력이 잘 볼 수 있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나 과학은 학원에서 과제가 많았기 때문에 과제를 해결하고 계속해서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머리가 안 좋은 학생도 성적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