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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기 | 독학재수반 생활수기 - 박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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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북종로학원 작성일18-01-24 16:31 조회2,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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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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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O, 경해여자고등학교, 2017

 

2. 성적 Before & After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수험번호

성명

생년월일

성 별

출신고교 (반 또는 졸업년도 )

-

O O

******

경해여자고등학교

구분

한국사 영역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2외국어/한문영역

나형

한국지리

세계지리

-

표준점수

 

112

121

117

64

62

-

백분위

70

81

79

94

86

-

등급

1

4

3

3

1

3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수험번호

성명

생년월일

성 별

출신고교 (반 또는 졸업년도 )

21131810

O O

******

경해여자고등학교(2017)

구분

한국사 영역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2외국어/한문영역

나형

한국지리

세계지리

-

표준점수

 

123

129

 

69

65

-

백분위

89

95

 

99

97

-

등급

1

2

1

2

1

1

-

 

 

3. 시기별 학습계획/전략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

저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늦게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없단 걸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9월 모의고사 전까지 모든 과목의 개념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수능특강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국어 같은 경우에는 학원 수업과 병행하면서 ebs 인강을 보충해서 들었습니다. 일단 ebs 수능특강 문학을 인강으로 들으면서 작품들을 익히고 비문학은 수능특강을 매일 3지문씩 풀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난 뒤에는 시험지에 틀린 이유와 개념 정리를 하면서 따로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하였습니다. 수학은 수능특강을 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승제의 개념 때려잡기 인강을 들으면서 학원 수업에서 놓치는 부분들을 보충했습니다. 인강책으로 인강만 듣고 끝내는 것만이 아닌 전체적인 복습을 하고 틀렸거나 몰랐던 문제를 따로 오답노트를 한 번 더 하고 틀린 문제에서 놓친 개념을 찾아서 따로 기록하면서 수시로 볼 수 있도록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항상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수시로 기록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매일 주어진 200개의 단어를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외우고 자기 전에 한 번 더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수능특강을 매일 나눠서 풀면서 틀린 문제는 틀린 이유와 그 글에서 주제 문장 및 핵심 단서를 기록하는 식으로 오답풀이를 하였습니다. 사회탐구는 ebs 인강을 들으면서 복습하는 것으로 나만의 개념정리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사회탐구로 한국지리, 세계지리를 해서 항상 한국지도, 세계지도를 책상에 붙여놓고 보면서 수시고 지역이나 나라 위치 등을 외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가 몰랐던 개념이 있으면 바로 메모지에 기록하여 책상에 붙여놓고 수시로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시험을 치고 난 뒤에는 맞춘 문제더라도 보기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오답노트를 쓰고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개념정리 위주의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잘 알고 그것에 대한 정리를 잘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작정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디가 부족한가를 항상 고민해서 그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 10월 말

9월 평가원 전까지는 개념 정리를 했다면 후에는 성적을 올리기 위한 심화학습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알고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인강을 듣지 않고 학원 수업에 100프로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의 국어선생님을 붙잡고 거의 매일 질문을 하면서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의 피드백을 받고 상담을 통해 공부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의 국어 특강 수업을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의 보충도 빼먹지 않고 충실히 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씩은 풀면서 실전 대비도 꼼꼼하게 했습니다. 저는 국어가 제일 부족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매일 할 공부량을 정해서 꾸준히 했습니다. 수학은 계속해서 정승제의 취약 유형 때려잡기라는 심화 인강을 들으면서 1등급을 향한 4점 문항 대비를 했습니다. 9월 평가원 전과 마찬가지로 오답노트와 복습은 기본 3번에서 4번을 하고 아직도 부족한 개념이 있다싶으면 개념 때려잡기로 다시 돌아가 그 개념만 복습을 한번더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들께서 나눠주시는 기출자료를 통해 실전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영어는 수능 특강과 완성을 다 풀고 틀린문제를 한번더 정리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껴서 그런지 그렇게 시간을 많이 쏟진 않고 적당히 감을 유지할 정도만의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내주시는 과제 등을 통해 매일 한문제씩이라도 제대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매일 200개씩 꾸준히 외웠습니다. 탐구는 심화인강을 듣지 않고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대신 수업을 들을 때 진짜 열심히 참여하면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따로 정리한 개념 노트에 심화 개념들을 추가하면서 저만의 노트를 더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나눠 주시는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연습을 했습니다. 탐구는 모의고사 연습을 하면서 20분으로 시간 제한을 해서 풀었습니다. 탐구같은 경우는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많이 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9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에는 심화 공부와 실전 대비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 시기에 지치는 아이들도 많고 수시 지원으로 분위기도 많이 어수선해집니다. 그치만 그런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이 하던 공부 그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공부 계획을 세우면서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 날의 공부가 남았는데 학원 일과가 다 끝났을 때엔 집에 가서도 기본 한 두시간은 더 공부를 하고 잤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게 되면 자신이 한 공부와 공부량을 체크할 수있고 더 나은 내일의 공부를 위한 반성도 할 수 있습니다. 꼭 스터디 플래너를 통해 계획적인 공부를 하길 바랍니다.

 

※ 이하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